부산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 스카이캡슐에 대한 모든것

부산 스카이 캡슐은 외국인들에게도 부산에서 꼭 해봐야 할 경험으로 손꼽히는데요, 저희에게도 1박2일 부산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답니다.

하지만 한가지 후회가 있다면, 가기 전에 정보를 먼저 알아봤다면 “스카이캡슐” 과 “해변열차” 모두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에 팁을 공유드리려고 해요.

정해진 자리가 있다보니, 현장 발권보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는게 훨씬 안전하답니다.


운영시간 : 09:30 ~ 19:00
*편도 기준 마지막 운행시간은 역마다 다를수 있으므로 공식 웹사이트를 당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약 꿀팁

패키지를 구매해서 편도로는 스카이 캡슐로, 다른 편도로는 해변열차를 이용 추천해요.
이때 해운대 출발이면 미포정거장에서 해변열차로 출발, 돌아올때는 청사포에서 스카이캡슐 탑승 추천해요. (미포정거장이 많이 붐벼요! 보통 예약시간에 가도 3-40분 대기가 기본이에요)
시간이 없을때, 아이와 여행할때, 많이 걷지 못할때 등등 여행에 맞는 코스 추천은 여기에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2-3일 전쯤 미리 날씨 체크, 동선 계획하시고 웹사이트나 네이버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휴일 당일엔 거의다 매진이었어요)
청사포->미포 향하는 스카이 캡슐에서 선셋 시간을 맞춰가면 정말 예쁜 인생샷 건질수 있어요! 날씨앱으로 해지는시간 체크하고 예약하기!


이용요금 (2023년 12월 업데이트)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패키지


스카이캡슐 후기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7~10미터 위의 공중 레일에서 관람할 수 있는데요,

30분(편도) 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너무 아름다운 바다와 부산 뷰를 보면서 물멍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힐링되는 시간이었답니다 🙂

지브리 영화에 나오는 로맨틱 감성으로 유명해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정말 많아요!

2인 이상이면 (4인 최대) 한 캡슐에 탈 수 있어서,

남편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